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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손동운이 조각 같은 외모를 뽐냈다.
특히, 손동운은 날카로운 콧대와 또렷한 이목구비, 조각 같은 얼굴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며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동운의 'Act 1 : The Orchestra'은 데뷔 이후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이며 군 입대 전 마지막 솔로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 앨범 사양 공개, 각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판 중이며, 17일 자정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아오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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