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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오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한 편의 동화책 같은 느낌의 티저 홈페이지를 깜짝 오픈했다.
일러스트 이미지에는 은하수가 반짝이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여왕과 다섯 명의 기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크롤을 더 내릴수록 일러스트 이미지가 더욱 입체적이고 선명해지며 여왕이 기사에게 무언가를 건네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번 뉴이스트의 신곡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마지막에는 여왕이 재등장, 기사에게 건넨 의문의 물체를 들고 있는 일러스트 이미지와 함께 'To Be Continued'가 나타나 이어질 스토리에 팬들의 호기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새 앨범명 'Happily Ever After'가 담긴 프롤로그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오는 4월 29일로 컴백 날짜를 확정 지었다.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뉴이스트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큰 환호를 보내며 기대감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에서 총 3만 6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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