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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예매 열기는 예상 보다 더 뜨거웠다.
등급 심사가 끝난 오후 6시께 2D 포맷 예매 티켓이 오픈됐다. '어벤져스4'의 티켓 오픈이 오후 진행될 것이라는 것이 알려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전부터 티켓 오픈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글이 쏟아진 바 있다. 티켓이 오픈된 후 반응 역시 뜨거웠다.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행 극장의 예매 사이트는 물론, 앱까지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앞서 먼저 티켓 오픈을 시작한 북미 역시 마찬가지 상황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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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루소 감독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10년의 MCU 결정체가 준비됐다. 여러분에겐 정말 중요한 결말이 준비되어 있다. 엔딩이고 피날레다. 오리지널한 멤버들의 스토리가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자랑스럽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 루소 감독은 "이렇게 영화를 만들 수 있어 영광이었다. 우리의 영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팬들에게 이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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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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