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어비스' 3차 티저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보영-안효섭이 서로의 비주얼에 감탄과 경악을 금치 못한 채 영혼 부활의 비밀을 추적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린다.
우선 박보영은 영혼 부활의 법칙에 궁금증을 무한 폭발시키며 셜록급 촉을 풀가동시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재개발에 가까운 안효섭의 비주얼 업그레이드에 "난 이 사태가 어떻게 된 건지 정말 알아야겠으니까. 넌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선포한 것. 세젤흔녀로 부활하기 전 상위 1% 승소율을 자랑했던 미녀 검사의 남다른 호기심과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박보영이 영혼 부활의 법칙에 얽힌 미스터리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반면 안효섭은 박보영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소심한 팩트 폭격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비주얼 로또 제대로 맞은 자신의 비주얼을 온 세상에 공유하고 싶은 듯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의 하트 세례에 광대승천 미소를 짓는 것도 잠시 '20년지기' 박보영의 주먹 응징 앞에서 쭈글미 만렙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비스' 3차 티저 영상 공개 후 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박보영-안효섭 케미 끝판이네", "남여주 비주얼 미쳤다", "걸크러시 박보영-순둥이 안효섭! 합 잘 맞는 듯", "드라마 꼭 챙겨볼게요", "짧은 티저인데도 연기 합 최고", "5월 6일 본방사수", "벌써부터 대유잼" 등 반응을 보였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