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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허경환이 제주도 여행 중 울분을 참지 못하고 촬영지를 이탈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방송될 '호구의 연애'에서는 제주도 여행에서도 '채지안을 향한 직진'을 계속한 허경환이 결국 진실게임에서 폭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행 내내 김민규와 다정한 케미를 보이는 채지안의 모습을 견제와 질투의 눈빛으로 바라보던 허경환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채지안에게 쐐기를 박을 '역대급' 질문을 던진 것.
'역대급' 질문에 다른 남성 회원들은 허경환에게 질타를 보내는가하면 채지안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왔던 김민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등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후 답변을 들은 허경환은 창피함과 울분을 참지 못하고 촬영장을 이탈해 드러누워 화를 감추지 못했다고.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박성광은 "네가 무슨 호구왕이냐. 진짜 호구다"라며 비웃음을 보냈다고 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동호회 회원들의 솔직 과감한 진실게임에서는 무슨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지 기대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는 오늘(14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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