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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참시' 이청아와 매니저의 역대급 쌍방 케어는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청아 매니저는 "이청아 씨와 일한 지 3개월 됐다. 같은 시기에 회사에 입사했다"고 인사했다.
차에 올라탄 매니저는 후방 룸미러를 뒷좌석이 안 보이게 조정했다. 그는 "눈이 마주치면 서로 민망해질 수 있고, 불편해할 수도 있을까봐 위로 올리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히터를 틀어놓으면 건조해져서 화장이 번질 수 있으니 적당히 따뜻해지면 미리 꺼두는 편이다"라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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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니저의 이청아 케어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밀착형 '잇 아이템'을 공개됐다. 바로 '스페셜 물 뚜껑'.
이청아가 물을 마시려 할 때 물병 뚜껑에서 빨대가 자동으로 튀어나왔고, 이에 매니저는 "인터넷을 뒤져서 아기들이 쓰는 빨대 달린 물병 뚜껑을 구입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청아의 작품 대본을 미리 체크하는 등 오로지 이청아를 열정 부자 매니저의 일상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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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은 "생각해둔 노래가 있냐"고 물었고, 이승윤은 "폴킴 씨의 '너를 만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승윤은 노래 요청에 즉석에서 '너를 만나'를 열창했다.
이에 폴킴은 "음정이 낮기 때문에 호흡이 더욱 힘들 것"면서 "침착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흥분하면 음이 뜬다. 그러면 호흡이 더 힘들어진다"고 조언했다.
이때 폴킴은 "저보다 전문적으로 가르쳐 줄 수 있는 분한테"라며 다른 사람들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날, 이승윤은 '명불허전 가왕' 김연우를 찾아갔다. 그러나 김연우도 이승의 원포인트 레슨이 쉽지 않은 상황. 과연 이승윤은 무사히 '복면가왕' 무대에 오를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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