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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틀트립' 김숙-이세영이 '여자들의 여행'으로 적격인 충남 당진 당일치기 힐링 코스를 소개한다.
한편 '당당당 투어'의 셀럽 설계자로는 유현준 교수가 나섰다. 유현준 교수는 "제가 추천해드릴 곳은 체험목장이다. 비행기를 타고 실제 몽골까지는 못 가더라도 도시 가까운 곳에서 몽골을 즐겨볼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이에 당진 체험 목장에 방문한 김숙-이세영은 몽골의 초원처럼 끝없이 펼쳐진 청보리밭, 양떼와 사슴 등 이색적인 정취에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곳곳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포토존 앞에서 인증샷 욕구를 활활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초원 한 켠에 자리한 '비밀의 문' 구조물과 맞닥뜨린 두 사람은 "이거 너무 예쁘다", "그림 같다",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다"며 쉴 틈 없이 감탄을 쏟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이날 김숙-이세영은 휴게소 먹거리로 뷔페 타임을 갖는가 하면 당진의 향토음식인 우렁 쌈밥을 초토화시키는 등 위장이 쉴 틈 없는 먹부림으로 여자들끼리 즐기는 우정 여행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당진 당일치기 여행을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들 김숙-이세영의 '당당당 투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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