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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지금1위는' 이경규가 생애 첫 음악예능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경규는 데뷔 39년만에 첫 음악예능 MC를 맡았다. 반면 유세윤은 '듀엣가요제' '너의목소리가보여' 등 다수의 음악프로 MC로 활약해왔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복면달호'라는 영화 아시냐. MBC는 복면가왕을 하더라"면서 "전국노래자랑이란 영화도 있다. 전 음악과는 굉장히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게 되면 갑자기 하려면 쑥스럽지 않냐"면서 미소를 지은 뒤 "앞으로도 1위 가수들은 나와 다 친한 사람들일 거다. 녹화 도중에 백투더퓨처를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웃었다.
'지금 1위는'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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