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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정환 잡는 스트라이커 최용수가 떴다.
이날 안정환보다 먼저 대한민국 정상급 스트라이커 선수로 이름을 날리며 '독수리'라는 별명까지 가졌던 최용수 감독이 등장하자 차인표,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박항서 감독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측근의 생생한 증언을 귀담아 듣던 멤버들은 이윽고 안정환에 대한 유도 질문을 던지며 두 선후배 사이의 폭로전에 밑밥 깔기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스트라이커 안정환과 그를 잡는 독수리 스트라이커 최용수 감독의 대결은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펼쳐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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