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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소연이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유선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또한 강미리는 한태주 (홍종현 분)와 계속되는 인연 속에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회사를 나온 강미리는 집으로 향하던 중 조금 떨어져서 자신의 뒤를 따라오는 한태주를 의식하게 되면서 걸음을 재촉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같은 방향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드러났다. 바로 한태주가 강미리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로 이사를 온 것. 한 회사의 선후배 사이에 이어서 같은 오피스텔의 주민까지 되면서 또 다른 인연의 시작을 알린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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