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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풀 뜯어먹는 소리3'가 내일(1일, 월) 첫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에는 출연진이 전신 바디수트로 중무장, 해녀로 완벽 변신했다.
내일(1일, 월) 첫 방송에서 멤버들은 국내 최연소 해남 고정우를 만나기 위해 울산 앞바다를 찾는다. 농촌과 어촌으로 그 장소는 비록 다르지만, 한태웅과 고정우 모두 자신만의 꿈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것. 농사 9년차 고딩 농부 한태웅과 물질 10년차 해남 청년 고정우의 만남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 - 대농원정대'는 내일(1일, 월) 저녁 8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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