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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30일, 토) 저녁 6시에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박성재, 윤인회)에서는 지난 방송을 통해 탐색전을 마친 멤버들이 더욱더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마피아 대 모범수의 예측 불가 마피아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 역시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가 걸린 다양한 게임들이 진행될 예정. 특히 지압 판 위, 공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게임에서는 승관이 '제2의 조현우'로 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알고 보니 학창시절 골키퍼 출신이었던 승관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무수한 공을 완벽히 막아낸 것. 또한 다섯 명의 팀원이 사다리에 몸을 넣고 돌아가면서 정답을 말해야 하는 '사다리는 정답을 싣고' 게임에서는 웃음과 승부를 맞바꾼 장도연, 황제성의 무리수 오답 퍼레이드에 대선배 이수근, 정형돈이 개그맨을 집합시키는 소동도 일었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모두를 속이려는 마피아와 이들을 추적하는 모범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은 오늘(30일, 토) 저녁 6시에 방송될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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