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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열혈사제'에서 반전 정체를 드러낸 배우 안창환에 대한 관심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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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인 안창환은 '프랑켄슈타인', '30만원의 기적', '렛미인' 등 10년 이상 다수의 연극에서 활약한 연기파 배우다.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신선함을 안긴 안창환은 '열혈사제'가 그의 2019년 첫 드라마 출연작이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기존에 맡았던 역할과는 전혀 다른 외국인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안창환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신스틸러 배우 특집에 출연해 '태국인 역할을 위해 외모적으로 준비한 것은?'이라는 질문에 "매일 태닝을 한다. 하루만 지나도 다시 하얘진다"고 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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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5회는 수도권 시청률 17.4%, 전국 시청률 15.3%, 26회는 수도권 시청률 20.9%, 전국 시청률 18.5%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구담구 카르텔에 반격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쏭삭을 비롯해 권력과 힘에 짓밟히던 구담구 소시민들이 하나 둘 용기와 정의를 꺼내는 모습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카르텔을 쓸어버릴, 김해일의 쓰나미팀 '구담 어벤져스'의 탄생을 예고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7, 28회는 밤 10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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