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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해진이 '이케요' 창업주에 이어 청소의 신으로 떠올랐다.
반면 유해진은 한국인 순례자 3명과 외국인 순례자 4명, 총 7명이라는 최다 손님맞이로 인해 유난히 길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음에도 마무리 정리를 잊지 않았다. 빨래 걷기부터 쓰레기통 정리, 다이닝룸 정리까지 순식간에 모든 일을 해치우며 '일개미' 면모를 보여 부지런함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이튿날, 유해진은 누구보다 빠르게 하루를 시작했고, 수준이 다른 청결함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숙집 곳곳을 쓸고 닦는 것은 물론, 다이닝룸의 소파를 분해해 먼지를 제거하고 클리너로 깨끗함을 더해주는 등 하숙집 청소의 새 역사를 쓰며 '청소의 신'으로 등극했다.
한편, 유해진이 출연하는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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