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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에너자이저 정영주가 감성 돋는 글 실력으로 안방극장을 봄비처럼 촉촉하게 적신다.
이런 가운데 정영주가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 수준급의 글 실력을 선보였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봄을 주제로 짧은 글 한 토막을 발표한 정영주는 듣기만 해도 눈앞에 그림이 펼쳐진 것처럼 섬세하고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간지럽혔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노래를 듣고 자유롭게 쓴 글에서는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고급스러운 어휘를 구사함은 물론 글에 대한 토론 역시 모두의 영감을 자극할 만큼 근사했다고.
모두의 영감님(?)으로 등극한 정영주의 갬성 폭발 작문 실력은 오는 월요일(4월 1일) 밤 11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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