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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미스터리 싱어들이 금요일 저녁을 촉촉이 적셨다.
특히 가지각색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미스터리 싱어들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함으로 꽉 채웠다. 10년 차 미용사 환희 '오지훈'은 환희라고 믿을 정도의 똑같은 목소리로 '투모로우(Tomorrow)'를 불러 스튜디오를 멘붕에 빠뜨렸다. 대반전을 안긴 그는 시청자들의 포털 사이트 동영상 조회 수 TOP 4위를 기록하며 끊임없는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뉴욕 팝페라 요정 '이채원'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으며 블락비 태일이 가수의 인생을 모조리 걸었던 레전드 록 보컬 4대 천왕 '김길중'은 머리카락을 쭈뼛 서게 할 정도로 강렬한 목소리를 전달, 동영상 조회 수 TOP 9위를 기록해 안방극장을 열광케 했다.
한편, 다음 주 금요일(4월 5일)에 방송될 12회에는 통통 튀는 목소리로 귀를 호강시키고 있는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의 출연을 예고해 음치 색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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