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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이용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용진은 오는 4월14일 서울 모처에서 7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친구,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웅이 아버지'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와 KBS2 '1박 2일'에 인턴으로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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