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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와 이시언, 성훈, 기안84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박나래와 기안84가 오프닝을 시작했다. 그날 따라 더욱 휑한 스튜디오. 그때 성훈과 이시언이 등장했다. 이시언은 "긴급 투입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원래 오늘이 복귀 날이었다"며 웃었다.
박나래는 "우리끼리 멋진 그림 만들어보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기안84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자"면서 "가출하지 말자. 사내 연애하지 말자"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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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과 성훈, 기안84의 홍콩 투어는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야시장을 찾은 세 사람은 잇 아이템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폭풍 구경에 나선 가운데 기안84가 감춰뒀던 물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얼떨결에 찾아가게 된 식당에서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엄청난 먹성을 자랑한 세 사람은 테마파크 속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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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기안84는 침대가 두 개 뿐이자 바닥 취침을 걸고 수영 대결을 제안했다. 전직 수영선수인 성훈은 "뭘 해도 내가 이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범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내며 수영장에 입성한 세 사람. 이때 기안84와 이시언은 수모 쓰기부터 다이빙까지 성훈을 따라 했지만 결과는 웃음 그 자체였다.
특히 세 사람은 수영 뿐만 아니라 물 속에서 펼칠 수 있는 별의별 대결을 펼치며 얼간 3종 경기로 승부를 겨뤄 안방극장에 폭포수 같은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부재 속 네 사람의 케미는 더욱 빛을 발휘했다. 여기에 예상외의 웃음 가득한 포인트는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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