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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태진아-이루 부자가 채널 A '가족의 사생활, 아빠본색'에 전격 합류한다.
가수 이루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수와 배우로 종횡무진하며 '인도네시아의 프린스'가 되어 돌아왔다. 태진아는 이루가 성공하기까지 현지에서 전단지를 직접 돌리는 등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해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는 37년 째 아들 이루와 동거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못 말리는 아들 바라기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루는 태진아가 하루 최대 50개 정도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물론, 끊임없이 "아들"을 찾아서 자는 중에도 환청이 들린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랜만에 국내 예능 출연에 나선 이루는 아들 바라기 태진아의 모습에 부담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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