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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출신 승리가 경찰에 재소환됐다. 참고인도, 피내사자도 아닌 피의자 신분이다.
승리는 성접대 경찰유착 클럽 버닝썬 의혹 등으로 국민적인 지탄을 받고 있다. 11일에는 "국민 역적으로 몰리는 상황에서 더이상 다른 이들에게 피해 입히는 것을 스스로 견딜 수 없다"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12일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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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버닝썬 게이트', 그리고 정준영의 몰카 파문 및 최종훈의 음주운전 경찰 유착 등이 불거진 '승리 게이트'의 핵심이다. 이번 경찰 조사로 그를 둘러싼 모든 의혹이 해소될 수 있을까.
경찰은 승리가 25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최대한 속도를 내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방침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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