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기안84의 멈출 수 없는 물욕이 홍콩에서 폭발한다.
특히 그동안 말도 안 되는 검소함으로 안빈낙도(安貧樂道)의 삶을 살았던 기안84가 감춰뒀던 물욕을 서서히 드러낸다. 매 가게마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구경을 하는 것은 물론 액세서리까지 손길을 뻗쳐 이때까지 만나보지 못한 '물욕84'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보다 못한 이시언과 성훈의 만류에도 굴하지 않고 폭풍 소비를 감행했다고.
또한 기안84는 모든 것을 저렴하게 사고야 말겠다는 이시언과는 달리 일절 흥정을 시도하지 않는 신개념 휴머니즘(?) 소비를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이처럼 남다른 소비관을 가진 기안84는 이시언, 성훈과의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펼친다고 해 빅재미를 예감케 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