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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공복자들' 테이가 동거인이자 절친한 배우 조찬형의 두루치기 리얼 먹방에 예민함을 폭발할 예정이다. 그는 화가 가득한 '맴매 눈빛'을 번뜩이다가 급기야 가출(?)까지 감행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지난주 테이는 끝나지 않는 만찬을 통해 천상계 대식가의 면모로 김준현에게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원래 남들보다 많이 먹는 식습관과 요식업에 들어서며 찐 20kg를 감량하지 못해 몸이 아파오기 시작했다며 공복 도전 이유를 밝혔다. 과연 테이가 '24시간 공복'을 시작해 대식가의 본능을 누르고 성공할 수 있을지 시선을 끈다.
먼저 공복을 시작한 테이가 일어나자마자 함께 사는 배우 조찬형을 향해 예민함을 폭발시킨다. 그는 출연 중인 뮤지컬 노래 연습을 하던 중 계속 함께 흥얼거리는 조찬형에게 "흥얼거리지 말아 줄래?"라며 티격태격하는 현실 친구 케미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결국 테이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불량 공복자'로 등극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조찬형이 음식으로 계속 도발하자 결국 등을 돌려 가출(?)을 감행하며 "오늘 일찍 안 올 거야"라며 소심한 투정을 토해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천상계 대식가' 테이가 예민함이 폭발한 가운데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노홍철-김숙-김준현-유민상-미쓰라-권다현 등이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며 건강한 식생활과 공복의 진정한 의미를 짚었던 '공복자들'은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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