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수목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의 주진모가 한예슬과 손을 잡으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그런가 하면 수현은 모그룹 경호실장(신승환 분)을 만난 자리에서 "찍지도 못할 사진 값을 받으려 하느냐?"라는 말에 "찍을지 못찍을지는 두고보면 알 것"이라는 자신감을 엿보였고, 곧이어 석주를 향해서는 "내손을 잡으라, 그리고 그 카메라로 딸 세은을 구하라"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예고편 후반부에 이르러 홍회장(이도경 분)은 누군가를 향해 "애초에 일처리가 잘못되었다. 이참에 없애는 게 좋겠다"라고 말하는데, 마침 자동차사고가 일어나면서 수현은 충격을 받고 만 것이다.
SBS 수목극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와 '신의 선물 - 14일'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7~8회분은 3월 14일에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