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류준열과 이제훈이 본격 쿠바여행에 나선다.
올드카를 타고 아바나 시내 곳곳을 여행하기로 한 이제훈과 류준열. 두 사람은 올드카 기사와 투어 가격 협상에 들어가고, 긴장된 마음으로 흥정의 링 위에 처음 오른 이제훈은 회심의 한마디를 던졌다.
둘을 태운 올드카는 부지런히 아바나 시내 구석구석을 달렸고, 아바나의 명물 말레꼰 옆을 지났다. 류준열은 아바나 시내의 광경에 놀란 이제훈을 이끌고 투어의 마무리를 위해 아껴둔 회심의 장소로 향했다. 처음으로 온전히 하루를 함께 여행한 두 사람, 과연 촘촘했던 일일 투어에 가이드 류준열과 여행자 이제훈은 만족했을까?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