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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 연출 최이섭/유범상, 제작 DK E&M/헬로콘텐츠)'가 '격정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며 대체 불가능한 '주말극 강자'로 자리 잡았다.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등 매회 뜨거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은 시청자들을 '슬플 때 사랑한다'에 빠지게 만든 일등 공신으로 손꼽힌다.
'서정원' 역의 지현우는 원조 '멜로킹'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진정성 있는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여심을 훔쳤고 '윤마리' 역을 맡은 박한별은 약 2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과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격정 멜로'를 표방하고 있는 '슬플 때 사랑한다'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피디한 내용 전개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숨멎 엔딩'으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쫓기는 여자' 윤마리(박한별 분)와 '숨겨준 남자' 서정원(지현우 분)에게 '쫓는 남자' 강인욱(류수영 분)이 가까워질수록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강력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슬플 때 사랑한다'가 방송 3주 만에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 라며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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