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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스트로 문빈이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캐스팅되며 본격 연기돌 행보에 나선다.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어린 소이정 역을 맡아 연기 데뷔한 문빈은 이후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와 '아이돌 권한대행' 등에 출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 X 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에서 능청맞은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문빈이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게 되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문빈은 소속사를 통해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극 드라마인 만큼 많이 긴장도 되고 설렌다" 며 "열심히 준비해 정오제라는 캐릭터의 진심을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하고 싶다"고 드라마에 캐스팅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여름 많은 분들의 기억에 '청춘'으로 남는 드라마, 그리고 문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힘찬 각오를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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