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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vs치타, 오늘(14일) '킬빌' 떠날 두번째 탈락자 발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3-14 08:2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14일) 밤, 래퍼들의 희비(喜悲)를 엇갈리게 만든 충격적인 3차 경연의 결과가 밝혀진다.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제작 킹스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6회에서는 무대를 떠날 탈락자와 초호화 베네핏을 얻을 1인의 정체가 공개되며 안방극장을 멘붕에 빠트릴 예정이다.

먼저 지난 조별 순위전에 의해 탈락의 기로에 놓인 YDG(양동근)와 치타가 3차 경연 최하위전을 통해 '킬빌'의 두 번째 탈락자를 가린다. 아버지 스웨그(SWAG)의 결정판을 보여준 YDG와 역대급 파격적인 무대의 치타가 박빙의 승부를 펼친 가운데, 오늘(14일) 방송에서 이들 중 간발의 차로 떨어진 탈락자의 이름이 호명되자 두 래퍼의 희비(喜悲)가 제대로 엇갈렸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3차 경연 최상위 전으로 경쟁했던 도끼와 리듬파워 중 '4차 경연 프리패스권'이라는 초호화 베네핏의 주인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총 10명의 뮤지션들에게 지원사격을 받으며 초대형 힙합을 탄생시킨 도끼와 막판 뒤집기로 최상위전에 진출한 뒷심 끝판왕 리듬파워의 접전은 더욱 예측불가능한 승패를 예고, 심장 쫄깃한 서바이벌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과연 이번 주를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될 탈락자는 누가 될지, 또 베네핏을 통해 빌보드에 더욱 가까워진 최상위전 승자는 누구일지 오늘(14일) 방송에서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배틀로 매주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은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MBC에서 6회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올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MBC PLUS의 MBC 뮤직, 에브리원, 드라마 채널에서 무삭제 버전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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