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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어비스'에 이시언-한소희-권수현이 합류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또한 지난해 안방극장을 강타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한소희는 정체불명의 '미스터리녀' 장희진 역으로 합류했다. 장희진은 극 중 차민(안효섭 분)의 약혼녀이자 결혼식날 돌연 잠적한 문제적 인물. 특히 그녀의 존재 여부가 차민을 거대한 소용돌이로 이끌 예정으로 한소희의 연기 변신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권수현은 '다이아몬드 수저 검사' 서지욱 역을 맡았다. 극 중 서지욱은 고세연(박보영 분)과 사법 연수원 동기로 대법관 집안 출신, 역대 최연소 수석검사 승진 등 꽃길만 걸어온 엄친아. 승산 없는 게임에 절대 도전하지 않는 서지욱이 전대미문의 연쇄 살인 사건 담당을 맡아 하드캐리할 것을 예고한다.
tvN '어비스'는 2019년 5월 방송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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