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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복자들'의 SF9 찬희가 공복 중 힘겨운 생방송에 도전한다. 이어 예상치 못한 밀가루 공격을 받아 멘탈이 붕괴될 예정이어서 그의 '공복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주 '공복 입문자'로 등장한 찬희가 같은 멤버 다원과 함께 '24시간 공복'을 이어나간다. 그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불규칙해진 식습관으로 불편해진 위장 속을 리셋 하고 싶어 공복에 도전하게 되었다.
찬희는 MBC '쇼! 음악 중심'의 새 MC로 발탁돼 공복 도전 중 데뷔 전을 치러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그가 생방송 긴장감까지 공존하는 힘겨운 '24시간 공복'에 도전하고 있어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찬희가 생방송 전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함께 대본 연습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공복 중이어서 "다 같이 외쳐볼까요? 피자~"라고 멘트 실수를 할까봐 귀여운 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찬희가 진짜 힘들어한 멘트가 따로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공복 입문자' SF9 찬희가 공복 중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과 멘탈이 붕괴된 모습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노홍철-김숙-김준현-유민상-미쓰라-권다현 등이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며 건강한 식생활과 공복의 진정한 의미를 짚었던 '공복자들'은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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