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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 박수아의 반전 과거가 밝혀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극과 극 분위기의 수아와 제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커피를 사러 온 두 사람. 제형을 보고 세상 반가운 표정을 짓다가 이내 무엇인가를 부탁하는 수아의 간절한 표정이 흥미롭다. 하지만 '자비리스' 제형답게 철벽을 치는 시크한 제형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욱 증폭한다. 이어진 사진 속 잠시 허리를 숙인 제형의 뒷주머니에 꽂힌 지갑에 조심스레 손을 갔다 대는 수아의 모습도 포착돼 흥미를 더한다. 수아가 갑작스레 제형의 지갑을 탐내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도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15일(금) 방송되는 6화에서 수아와 제형의 숨겨진 과거 인연과 낙원사 식구들이 수아의 횡령 전과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7' 6화는 내일(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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