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마마무가 신곡을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9.03.1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마마무가 '고고베베'의 포인트 안무로 손가락 춤과 포니테일 춤을 꼽았다.
마마무는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니 9집 '화이트 윈드(White Wind)'의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타이틀곡은 '고고베베(GGBB)'다. 행사 진행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았다.
노래의 포인트 파트를 묻는 질문에 문별은 "9/6라는 부분이 있는데, 뒤집으면 저희 데뷔일인 6월 19일이 된다. 포시즌 프로젝트 마지막인 만큼 처음과 끝을 표현했다"며 웃었다.
화사는 포인트 안무로 손가락을 돌리는 춤과 포니테일 춤을 꼽으며 "가사가 '일루 와(이리로 와)'다. 말 그대로 나와 함께 가자고 유혹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마무의 '화이트 윈드'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걸그룹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마마무가 신곡을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