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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고고베베, 다같이 놀자는 뜻…보는 즐거움, 불금퇴근송"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3-14 14:26


걸그룹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마마무가 신곡을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9.03.1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다같이 놀자!"

마마무가 진한 라틴풍의 '고고베베'로 돌아왔다.

마마무는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니 9집 '화이트 윈드(White Wind)'의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타이틀곡은 '고고베베(GGBB)'다. 행사 진행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았다.

솔라는 신곡 '고고베베'에 대해 "일종의 신조어다. '다같이 놀자'는 뜻"이라며 "손가락을 이용하거나 머리를 올리는 안무에 포인트를 줬다.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문별도 "팬들이 불금 퇴근송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내일이 없이 놀자'는 뜻"이라며 미소지었다.

마마무의 '고고베베'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걸그룹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마마무 화사가 신곡을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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