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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아티스트가 주최하는 '오페라 카니발 2019'가 오는 23일 (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부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등 유쾌한 오페라 중 유명 아리아로 구성되고, 2부는 구노와 베르디의 오페라 중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아리아와 이중창으로 꾸며진다. 연주자들이 직접 고른 프로그램인 만큼 최고의 기량으로 최상의 음악을 들려준다. 대표 성악가들의 지휘를 도맡아 온 지휘자 김덕기가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이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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