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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 측이 그룹 빅뱅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 속 가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동료 연예인 등에게 전송했다. 2015년 말부터 정준영이 촬영한 불법 영상으로 인해 피해 받은 여성만 10명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은 찾아볼 수 없었고 여성을 물건으로 취급했다'고 SBS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단체 채팅방에는 승리와 정준영 외에도 '가수 용모 씨'라고 되어 있어 용준형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용준형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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