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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진영(GOT7)과 신예은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마주한 사연은 무엇일까?
무슨 일인지 유치장에 갇힌 이안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손을 빌며 억울함을 호소하는가 하면 창살에 매달려 보다 적극적인 주장에 나서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창살을 쥔 손을 꼭 덮은 후드 소매는 시도 때도 없이 발현되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막기 위한 그 나름대로의 생존(?) 포인트라고.
보기만 해도 난리법석이 느껴지는 이안과 달리 윤재인은 아무렇지 않은 듯 평온히 그를 바라보며 조사에 임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똑똑한 두뇌와 부티 나는 외모로 엄친딸 코스프레 중인 그녀가 사고뭉치 초능력자 이안과 무슨 일이 있었기에 경찰서까지 출두하게 된 것인지 이들의 꼬인 악연에 한층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박진영과 신예은의 경찰서 첫 대면의 전말은 오늘(1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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