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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지훈이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을 확정했다.
이지훈은 최근 SBS 드라마 '사의 찬미'에서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홍난파 역을 맡아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기억에 깊게 남는 아련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며 홍난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사의 찬미'에서 애틋하면서도 아련한 연기를 보여준 이지훈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지훈은 "3년 만에 사극 출연이라 긴장 반, 설렘 반입니다. 민우원으로 빙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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