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고현정을 노리는 두 남자, 박신양과 권혁의 수상한 만남이 포착, 뜻밖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들호가 국종섭과 맥주 한 잔 걸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대화 속에 어떤 공감대가 있는지 뜻밖의 유쾌한 분위기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국종섭은 "이자경 잡고 싶죠?"라며 솔직하고 과감한 언행으로 조들호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고 해 조들호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치솟게 한다.
과연 조들호와 국종섭의 만남이 이자경에게 어떤 영향을 일으킬지 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29, 30회가 기다려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