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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50%대 시청률을 눈 앞에 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숙자 양영달(이영석)의 자수로 인해 강수일(최수종)의 무죄가 밝혀지는 사이다 전개를 맞았다. 종영까지 한 주 만을 남겨둔 만큼, '하나뿐인 내편'의 사이다 전개가 신기록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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