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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SF 영화 '캡틴 마블'(애너 보든·라이언 플렉 감독)이 첫 주말 관객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개봉 첫 주말이었던 지난 8일, 3일 만에 100만 고지를 점령한 것은 물론 하루 뒤인 4일 차 200만, 5일 차 300만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이는 역대 3월 최고 흥행작 '미녀와 야수'(17, 빌 콘돈 감독)의 개봉 첫 주 관객수 157만1430명을 무려 2배 차이다.
이 뿐만 아니라 마블 솔로 무비 최고 흥행작 '아이언맨3'(13, 셰인 블랙 감독)의 개봉 첫 주 흥행 기록 262만5256명까지 뛰어넘는 놀라운 흥행세를 보인 '캡틴 마블'. 이와 함께 역대 마블 3월 최고 흥행작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이하 '캡틴 아메리카2', 14, 조 루소·안소니 루소 감독)의 개봉 첫 주 관객수 147만3941명 또한 2배 이상 경신한 기록으로 '캡틴'이 '캡틴'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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