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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불면(不眠)의 밤을 보내는 모두를 위한 새 앨범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술이 달다 (LOVE DRUNK)(Feat. 크러쉬)'는 쓰디쓴 이별의 아픔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술이 달게 느껴진다는 내용의 곡으로, 잠 못 이뤄 술을 찾고, 술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연출한 배종 감독이 이번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았으며, 가수 아이유(IU)와 배우 진서연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믿고 듣는 에픽하이의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새벽 감성의 완결판 'sleepless in __________' 전곡은 1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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