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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아르곤이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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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은 "멤버 여섯 명 다 매력이 다르다. 아르곤이란 이름 답게 여러가지 색과 향기가 뭉쳐 새로운 색과 향기를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그룹이다"라고, 재운은 "우리가 하고 싶은 노래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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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인은 "무대 함성소리가 너무 좋다. 이 소리가 나한테 들리면 어떨까 싶어 데뷔를 결심했다. 방탄소년단 댄서로 오랜 기간 월드 투어를 다니며 무대 경험을 했다. 그 덕분에 가수의 꿈을 꾸게 됐고 댄서로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 옆에서 선배님들을 지켜봤는데 하루 16시간 씩 연습하더라. 높은 위치에 있음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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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은 "이번 앨범 목표는 음원차트 100위 안에 드는 것이다. 100위 안에 들면 안대를 쓰고 안무를 하겠다"고, 재운은 "꿈은 크게 잡을 수록 가까워진다고 나는 10위를 목표로 하겠다"고 전했다. 카인은 "신인상은 물론 'MAMA' 무대에 서보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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