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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담백이 대표이자 작가겸 연출가인 김용광의 신작 '죽은 뒤 버킷리스트'를 오는 21일부터 4월 7일까지 스튜디오 76에서 초연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아 온 김홍표가 원한을 풀어주는 클럽 DJ 흥표신을 맡았고, 극단 차이무를 거치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 온 황성현과 신현용이 최수찬과 류기태 역을,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신예 정초립이 정한나 역을, 극단 담백 단원으로 활동해 온 정현승이 류기태 역을 맡았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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