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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딸 라니, 깜찍 귀요미…할머니집 방문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3-11 10:34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윤지가 딸 라니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집은 너무너무신나 엄마! #할머니살롱"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 딸 라니 양은 할머니 집에서 헤어롤, 목걸이 등으로 신나게 놀고 있다. 라니의 귀엽고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라니를 두고 있다. 라니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윤지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삭발 투혼을 보이며 호연을 펼쳤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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