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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컴백 D-3' 마마무의 타이틀곡은 '고고베베'였다.
새 앨범 타이틀곡은 '고고베베(gogobebe)'다. 이외에 운명을 기다리는 설렘을 표현한 '웨얼 아 유(Where R U)', 봄을 닮은 러브송 '쟤가 걔야', 휘인이 작사에 참여한 '25',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한 '배드 바이(Bad bye)', 달콤한 고백송 '마이 스타(My Star)',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아웃트로 '포시즌(4season)'까지 총 7곡이 포함됐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의 중독성이 돋보이는 노래로, 마마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하다. 가수 김건모의 허락을 받아 '짱가'에 등장하는 '지지베베'를 모티브로 오마주한 노래다.
새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네 번째로, 1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멤버 휘인의 상징색 '화이트'와 '바람(Wind)' 콘셉트를 더했다. 마마무와 무무(팬덤명)와의 첫 만남부터 또 다른 만남, 그리고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마마무의 미니 9집 '화이트 윈드'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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