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의 달콤한 홈데이트가 펼쳐진다.
위기 속에서 강단이와 차은호의 사랑은 더욱더 굳건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현실의 괴로움을 잊을 만큼 달콤한 '은단커플'의 홈데이트가 심장을 간질인다. 나란히 쇼파에 앉아 만화책을 읽고, 서로를 마주 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강단이 '껌딱지 모드'에 돌입해 잠시도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는 차은호. 그의 품에 안겨 잠든 강단이의 얼굴은 평온하다. 다시 찾아온 시련에도 함께이기에 웃을 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오늘(10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강단이를 위로하기 위해 차은호가 특급 처방을 내린다. 강단이를 '겨루'에 남게 할 수는 없었지만, 그녀를 웃게 만드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차은호. 다시 취업 전쟁에 뛰어든 강단이가 차은호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또 다른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시청자들도 응원하고 싶은 강단이의 인생 2막이 어떤 길로 나아갈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