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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서 생존을 위한 끈질긴 노력으로 정글의 모범답안을 보여줬다.
특히 백호의 정글 모범답안다운 면모는 맨손 웨카 사냥에서도 빛을 발했다. 웨카의 움직임을 감지한 그는 즉시 웨카의 뒤를 쫓으며 사냥 태세를 갖췄고 크고 작은 바위가 깔린 평탄치 않은 채텀의 지형에도 날렵한 움직임으로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였으며 김병만, 김인권과 함께 웨카를 한 곳으로 몰아 사냥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백호는 늦은 밤 병만족을 덮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무거운 바위를 쉴새 없이 운반하며 온돌 만들기에 열중했으며 이후 완성된 온돌에 시험 삼아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도 웃게 만들었다.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개최를 앞두고 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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