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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웹찢남' 비주얼로 설렘을 자극한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진심이 닿다' 2회에서 권정록이 위기에 처한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을 도와주는 장면이다. 매니저 없이 혼자 출근을 하게 된 진심은 서툴게 운전을 하다가 급정거를 했고, 한 남성이 진심의 차 창문을 두드리며 위협했다. 이때 정록이 등장, 자신이 진심의 변호사라며 곤경에 빠진 진심을 구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이며,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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