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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시어부' 이덕화와 이경규가 추성훈과 김새론 앞에서 작아진다.
낚시 성공이 곧 방송 분량이 되는 '도시어부'에서 입질조차 받지 못한 이덕화와 이경규는 게스트인 추성훈과 김새론 앞에서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추성훈과 김새론이 입질을 받을 때마다 옆으로 달려가 방송 분량을 챙기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보인다. 급기야 이경규는 용왕님에 이어 "두치야, 루비 물고 와라! 두치야~ 남순아 물어"라고 외치며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들까지 소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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