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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스데이 유라의 당당하고 감각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촬영 중 어떤 '새로운 발견'을 했냐는 질문에는 레거시 옌 투 엠갤러리 호텔의 베트남의 역사적 유물과 함께 하는 호텔 내의 인테리어를 구경 하면서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 흥미가 생겼다고 밝혔다. "숨은 재미를 찾은 기분도 들고 특이하거나 분위기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발견하면 혼자 발견했다는 그 성취감이 기분 좋다."고 말하며 "호텔 벽 디자인이 쌀포대로 돼 있고 벽에도 실제로 베트남 쌀이 있어서 신기했다"
유라의 '뜻밖의 재미'가 아닌 일상 속 즐거움과 재미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고민도 하지 않고 '걸스데이'라고 대답했다. 유라는 걸스데이 멤버들을 떠올리며 "모두 성격이 너무 잘 맞는다. 싸울 만큼 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없고, 다들 둥글둥글하다. 서운한 게 있으면 서운한 정도와 이유만 딱 말하면 금방 풀어주고 풀린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고 웃기다. 예전에 같이 숙소 생활을 할 때는 멤버들과 생활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웃겨서 하루에 한 번은 꼭 쓰러졌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리얼리티처럼 카메라를 설치해 뒀다면 시청률 40%는 찍었을 것 같다"고 대답하며 "지금은 모두 따로 살고 있어서 예전만큼 자주 못 만나지만 약속을 잡고 만나면 몇 시간씩 이야기한다고 시간 가는 걸 모른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베트남의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유라의 감성 화보는 엠케이웨이브(M KWAVE) 53호와 MXI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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