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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효린이 '꽃게' 흑역사 공개에도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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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꽃게'란 과거 효린의 안무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다. 효린은 2013년 데뷔 이래 첫 솔로 정규앨범 'LOVE & HATE' 활동 당시 '쩍벌춤'을 선보였던 것. 효린은 "무언가 열심히 할 때 자꾸 흑역사 사진이 찍힌다"라며 "그래서 열심히 하지 말고 예쁘게 하자고 마음을 먹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그게 잘 안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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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효린은 스스로의 실수에 엄격했던 20대 시절과 서른을 앞둔 지금을 비교하며 특유의 화려한 가창력과 춤실력 외에도 한결 성숙해진 인간미를 드러냈다. 향후 아티스트로서의 효린이 펼쳐갈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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